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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N - the Dark Knight 티저 공개

 
걍 숑갑니다 막..
전부터 생각한건데, 역시 the Dark Knight라는 부제는 프랭크 밀러가 그린 배트맨 : 다크나이트를 염두에 둔 건지도?
씬시티나 300이 정발된 것처럼 영화 개봉과 함께 정발되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악하악

티저 영상(자막有)



이번편에 등장한 배트맨 시리즈 최강의 악당, 조커로는 히스 레저가 활약합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카사노바에서 주연으로 나왔던 그 분이예요. 첨엔 좀 의외였다가도 생각해보니 어울릴 것 같기도 했는디
막상 분장한 모습 보니까 왜케 감동이 물밀듯이..ㅠㅠ
특히 저 복장ㅠㅠ 보라색 정장에 노란 셔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V 시리즈 애니에서 맨날 입고 나오던 옷이라서ㅠㅠ 아놔 제작진 이 센스쟁이들ㅠㅠㅠㅠㅠ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는 원작과는 좀 다른 팀 버튼만의 배트맨이 되어버린 게 아쉬웠는데[물론 팀 버튼 스타일 좋아하지만 원작 팬 입장에선 또 그게 아니라스ㅠㅠ;]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는 정말 여타 히어로들과 다른 배트맨만의, 지극히 인간적인 고뇌와 외로움과 어두움, 음습함(...)이 정확하게 표현되어 캐발렸 역대 배트맨 무비 중 가장 좋았지 말입니다.
게다가 크리스찬 베일이 싱크로율 100%라서ㅠㅠ TAN님 표현을 빌자면 "돈다발로 싸대기를 칠 듯한 신경질적인 면상"으로 브루스 웨인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 '역시 크리스찬 베일' 소리가 나옵니다만 그러고보니 파이트 클럽도 그렇고 아메리칸 싸이코도 그렇고 그는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여튼 초기대중입니다. 놀란 감독의 배트맨과 그를 연기하는 크리스찬 베일 헉헉 내년 여름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아우님 그 때 맞춰서 휴가 나와라 또 같이 극장 가야지ㅠㅠ[←남매가 나란히 뱃맨빠]

이하 티저 이미지
보면서 제가 몇 번 죽었는지는 부끄러우므로 밝힐 수 없습니다 HAHAHA

by bluesoup | 2007/10/13 19:05 | 영화를 봤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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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목없음 at 2007/10/13 20:48
초기 유출된 촬영현장에선 히스 레저 분장 처음엔 얼굴에 분칠한거 같더니 좀 제대로 분장이 끝난 듯해서 다행입니다; 촬영도중 한 분 돌아가시기까지 했다는데 부디 더 이상 큰일없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작을 진짜 너무 재밌게 봤고 요새도 죽어라고 "듣고"있는 영화라서(OST보다는 그냥 본편을 소리만 듣는게 더 예술입니다)이 속편을 기대 안할수가 없네요ㅠㅠㅠ

음 프랭크 밀러 대선생의 그 다크나이트 연작은 일단 브루스 웨인 옹이 은퇴해서 적어도 회갑잔치하실 연세가 지나신 시점에서 모종의 계기로 다시 돌아온다(다크나이트 리턴즈)는 이야기라서 별 관련은 없죠; 그것도 실사화 프로젝트가 있긴 했다는데 계획만 있고 결국 나오진 않은듯합니다; 원체 배트맨 코믹스 실사판 계획은 많은데 나온건 없으니orz
하여간 다크나이트 리턴즈 되게 명품인데 이왕이면 정말 정발해줬으면 싶네요orz 제가 구입 예정도 있고...헌데 슈퍼맨의 이명 맨 오브 스틸처럼 그냥 무협지의 칭호 같은거라서 솔직히 이번엔 정발이 되거나 할게 없을거 같아 아쉽네요ㅠㅠㅠ

이번엔 배트 바이크라는 희대의 탈것(쌍팔년도 이전까지 거슬러가면 로빈이나 배트걸 같은 애들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뱃맨께서도 오토바이좀 타셨다는게 나오기도 하니)이 나오기도 하고 놀란 감독님이 정말로 다크하게 완성해주신 배트맨 이미지에 맞춰 조커도 새롭게 실사이미지로 완성된 작품이니 만큼 기대가 되네요. 더구나 역대 최고의 꽃미남 브루스 웨인에 맞춰 조커는 최고의 미형이신 히스 레저까지ㅠ_ㅠ

p.s 실사화 한다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서도 배트맨에 크리스찬 베일 좀 제발 어떻게든 설득해서 데려워줬으면 하는데 베일은 참가의사가 없다는데 워너 높으신분들 제발 근성좀(...)
Commented by bluesoup at 2007/10/14 20:10
제목없음님/헝 장문의 리플 ㄷㄷㄷㄷ 으아니 근데 조커 코스프레를 하려면 얼굴에 분칠은 해야죠..(......) 배트맨 비긴즈는 자막에서 라즈 알 굴을 빼먹은 대오류만 제외하면 정말 훌륭했습니다ㅠ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데뷔작부터 메멘토같은 걸 만들어내는 개물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증말ㅠㅠ
다크나이트 연작은 그런 내용이었군요-_-; 솔직히 말하자면 전 제목만 들어보고 읽어보질 않아스 ㅎㅎ; 하긴 신경써보니 애니 예고편에서도 종종 다크나이트라고 부르는 것 같네요; 생뚱맞지만 전 배트맨:허쉬가 좀 실사화[혹은 정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스티스 리그 실사판에서는 슢도 뱃도 안 나온대서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 뭐죠 그 앙꼬 없는 찐빵은-_-; 제작진 근성이 참;
근데 히스 레저를 미형이라고 생각하셨다니 좀 의외네요. 전 턱 크기가 딱 미국인스러워서 미국인 아저씨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했습..(......) 뭐 취향차이겠죠XD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7/10/14 21:24
요즘 기대하고 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팀버튼 판이 워낙 메이저였던지라 비교당하는 걸 피하긴 힘들텐데, 잭 니콜슨에 지지 않는 훌륭한 조커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ommented by bluesoup at 2007/10/17 00:53
잠본이님/그쵸ㅠㅠ 원작 코믹스가 수십년째 연재중임에도 불구, 팀 버튼판이 워낙 메이저가 되서 배트맨 새 시리즈 제작중이라니까 "아직도 우려먹냐" 소릴 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고; 히스 레저의 연기력을 믿고 있습니다 하악하악 다만 좀더 갸름하고 뾰족한 얼굴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싶긴 하더군요 ㅎㅎ
Commented by 제목없음 at 2007/10/17 19:04
아 이런 말이 헛나왔군요 다른게 아니고 설정상 화학약품에 빠져 요상하게 컬러링이 바뀐 얼굴이라는 조커의 설정상 잭니콜슨 수준으로 분칠을 잊게 만드는 상큼한 광기가 필요한데 초기 공개된 히스 레저는 분칠 상태도 좀-_-이었는지라 걱정이 되었던 것이었죠;
그리고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인해 게이들이 뽑는 미남 순위권에 들어가기도 한 히스 레저다 보니 아무리 미국풍 미남이라도 잭 니콜슨 이상의 꽃미남 조커(니콜슨 옹이 추남이란건 아니고 역대 조커중 가장 둥글둥글한 인상이셔서;)가 미형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과 대립하게 되니 정말로 그림이 나오더군요(爆)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7/10/17 20:58
초기공개된 비주얼이 좀 ?_? 였던 건 입이 웃고 있질 않아서 아닌가 싶기도. (;;;)
Commented by bluesoup at 2007/10/19 13:05
제목없음님/역시 관건은 그 웃음소리겠죠.. 돌아이 연기를 확실히 해내면 왠지 연기력 짱이라는 태그가 붙는 것 같으니(...) 혼신을 다하고 있으리라 믿어요 ㅎㅎ 니콜슨 옹은 당시는 꽤 의외였는데 역시나 연기를 늠 잘하셔스..ㅠㅠ
잠본이님/역시 그런지도! 그렇군요 잊고 있었어요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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